군자라 하더라도, 인간인 이상 과실은 있게 마련이다. 그러나 그 과실은 일식이나 월식 같은 것이다. 누구에게도 숨기지 않기 때문이다. 사람은 누구나 이것을 보게 된다. 동시에 군자는 곧 그 잘못을 고친다. 그때에는 일식과 월식이 끝났을 때처럼 그 빛남을 우러러보듯 군자의 덕을 우러러보게 되는 것이다. 자공(子公)이 한 말. -논어 정념은 거미줄과 같다. 그것은 처음에는 낯선 손님처럼 보이나 단골 손님처럼 보이고 나중에는 그 집의 주인이 된다. -탈무드 잘 다스려진 국가는 언제나 부유하고 어지러운 국가는 언제나 가난하다. -관자 담벼락하고 말하는 셈이다 , 미욱하고 고집스러워 도무지 알아듣지 못하는 사람과는 더불어 말해 봐야 소용없다는 말. 오늘의 영단어 - barrage : 탄막, 일제엄호사격, 연발: 탄막포격을 하다오늘의 영단어 - trans-Asia railway : 범 아시아 관통 철도장점과 강점은 당당하게 홍보하고 단점과 약점은 당당하게 숨기자. -론 아든(전문 연설가) 다만 식사만으로 건강을 생각하는 것은, 한 쪽만 구운 도미구이와 같은 것이다. 운동, 식사, 수면의 적당한 균형과 그 개선을 생각한 종합적인 논의 중에서야말로 실천적인 건강 대책이 생겨난다. -오사나이 히로시 따분한 사람이 방을 나가면 누군가 방에 들어온 듯한 기분이 든다. -탈무드-주머니에 들어간 송곳이라 , 선하고 악한 일은 숨겨지지 않고 자연히 드러난다는 말.